화제이슈 2025. 8. 7. 18:53
최근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한 네티즌이 족발집에서 겪은 황당한 일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8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혼자 족발 먹으러 왔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씨는 프랜차이즈 족발집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주문한 음식의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작은 접시에 한 주먹 정도의 족발이 담겨 있었어요. 가격은 무려 3만4000원. A씨는 “기분 좋으려고 왔는데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해당 글은 금세 조회수 25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댓글도 천여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댓글에는 “이건 너무하다”, “3만4000원이면 최소 두 접시는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