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클립아트를 활용하여 예쁘게 디자인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를 제작하면서 느끼시겠지만,
사람이란 시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강력하게 어필을 하시려면 역시 디자인을 간구할 수 없으시죠!?
그런 상황을 대처하고자 '파워포인트에 내장되어 있는 클립아트를 활용'하는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 강의의 본질적인 목표는 이 강의를 통한 방식 외에도 여러가지를 응용하셔서 사용 하시길 바라는게 제 바램입니다. :)

 

오늘의 강의 주 포인트인 클립아트를 찾아서 삽입하겠습니다.
'삽입' - '클립아트'를 선택합니다.

 

'클립아트'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검색 대상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늦가을 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이 본 '나무'를 검색 하였습니다. :)

 

검색을 해서 나타나는 '클립아트' 중 원하시는 '클립아트'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슬라이드 내 삽입이 됩니다.
클립아트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 시 'WMF' 확장명의 자료를 사용하셔야 본 강의처럼 편집이 가능합니다. JPG, PNG 등 이미지 파일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우선 클립아트를 확대 하였습니다.
제 강의를 꼼꼼히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미지는 절대 가로, 세로로 조절하시면 안됩니다. 

 

본격적으로 편집 모드로 돌입하겠습니다.
'클립아트'를 선택 후 '그룹 해제 (Ctrl + Shift + G)' 를 하신 후 '예(Y)'를 선택합니다.

 

'그룹 해제 (Ctrl + Shift + G)'를 통해 그리기 개체로 변환 하셨으면, 
다시 한번 '그룹 해제 (Ctrl + Shift + G)'를 해주셔야지만 다음과 같이 각 이미지로 쪼개지게 됩니다.
각 이미지로 쪼개야 필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이미지를 삭제 처리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색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쪼개기가 완료 되셨다면 다음과 같이 필요 없는 부분을 선택하여 삭제를 합니다.
저는 비둘기와 배경 그리고 나무 밑 부분을 삭제 하였습니다.
모든 클립아트는 그룹해제 후 보시면 배경이 있습니다. 배경은 필히 삭제 후 작업을 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불필요 이미지를 삭제하면 다음과 같이 필요한 이미지만 남게됩니다.

 

이미지 색이 잘 변경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미지를 다시 '그룹(Ctrl + G)'으로 만드신 후 도형 채우기를 통해 색을 입혀보았습니다.
그룹을 만들지 않고 각 개체별로 지정이 된 상태로 편집을 하게되면 하나 하나의 편집이 이루어져 이상한 현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예쁜 디자인 작업을 위해 나무에 그림 색채를 입혀보겠습니다.
'클립아트'를 선택 후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도형 서식'으로 들어가셔서 '채우기' -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선택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질감이 선택되어 있을겁니다.

 

'채우기' -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 - '파일'을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그림 색채의 그림를 불러옵니다. 

 

그림 색채를 통해 화려한 나무가 재탄생하였습니다.

 

간단히 문구도 한 번 추가해보겠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적이 된다" 라는 명언인데, 요즘 제가 공감하는 명언이랍니다. 더욱 열심히 ^^ !

 

문구에도 그림 색채를 입혀보겠습니다.
문구의 경우는 텍스트를 모두 드래그 한 뒤 '텍스트 효과 서식'을 선택합니다.

 

'텍스트 채우기' -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선택하시면 곧바로 그림 색채가 입혀질겁니다. 
파워포인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최종적으로 작업한 부분이 기본값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종료 후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이로써  '클립아트를 활용하여 예쁘게 재탄생' 시키는 강의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하루 즐거운 첫 주를 시작하시길 바래요 ~ :)